지난 25년간 뉴질랜드에서는 주유소 직원(77%), 전화 베팅 점원(86%), 신발 생산 기계 운영자(82%) 등 다수의 직종에서 고용이 크게 감소했다.

구직자들에게는 힘든 한 해였다.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일자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수백 명의 다른 지원자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 채용 담당자는 올해 일자리 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지금 당장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농장에서 일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통계청(Statistics NZ)의 최신 월별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일자리 수가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