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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5천만 달러 암호화폐 사기 연루 웰링턴 남성 체포



웰링턴의 한 남성이 4억 5,000만 달러(미화 2억 6,5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한 FBI 수사와 관련하여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공갈, 전신 사기 공모,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당 조직은 피해자 7명으로부터 암호화폐를 갈취하고 여러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지난 3일 동안 오클랜드, 웰링턴, 캘리포니아에서 영장이 집행돼 여러 명이 체포되었으며, 그중 한 명은 뉴질랜드에서 체포되었다. 총 13명이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조직이 훔친 암호화폐로 고급 자동차, 명품 등에 수백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와 미국의 수사 기관이 공조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잠정적으로 실명 공개 금지 처분을 받았으며 7월 3일 법정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의 수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늘의 수색 영장과 체포는 범죄자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며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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