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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관련 '새로운 재정 지원책' 발표

정부는 빨간 신호등 시스템 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표적 지원과 소상공인 대출 무이자 연장, 세금 납부일 유연성 제공 등을 제시했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과 데이비드 파커 국세청 장관은 2월 21일 오후 오미크론 발병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들을 지원하겠다고 새로운 금융지원대책을 발표했다.


▶Covid-19 지원책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새로운 Covid-19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당 4,000달러의 기본 지원금에 직원 1인당 400달러(최대 50인까지, 최대 2만, 4,000달러)가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격을 갖추려면 정부가 2단계로 전환한 2월 15일 이전 6주동안 연속 7일간 40%의 수입 감소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재무장관이 말했다.



그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지원책보다 수익 손실 문턱을 높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6주 동안 격주로 지급되며, 필요한 경우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지원 기간을 6주로 잡은 것은 오미크론 사태의 정점이 약 6주 후에 지나갈 것이라는 국제적인 경험을 반영한 것이며, 우리는 계속해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부문별 패키지를 고려했지만, 현금흐름이 빨리 제공되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부문에 빨리 현금이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현금흐름 대출제도 일부 무이자 적용

파커 장관은 이미 IRD로부터 대출을 받았던 비즈니스들에게 1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소기업 현금흐름 대출제도도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상환 기간은 5년이며, 처음 2년간은 무이자이다.


그는 이미 대출금 상환제도를 이용한 대출자들에게도 이미 발생한 이자를 대출 첫 2년 동안 취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이자가 3년차부터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금 환급 시기에 대한 유연성

파커 장관은 또한 비즈니스들이 세금 납부 날짜와 조건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IRD의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ovid-19로 인해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업체들은 myIR 계정에 액세스하여 납부 시작을 연기할 수 있는지 아니면 세금 중 일부라도 탕감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처가 GST와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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