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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rt, ‘위험 제품’ 판매 논란


  • 마켓플레이스에 ‘크림 충전 캔’ 올라와 소비자 충격

  • 청소년 오남용 우려 커지자 판매 즉시 중단


호주 Kmart가 최근 새롭게 개설한 온라인 Kmart Marketplace에서 약물 오남용에 악용될 수 있는 제품이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상품은 휘핑크림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크리머 차저 벌브(Creamer Charger Bulbs)’, 일명 N₂O(아산화질소) 캔스터다. 해당 제품은 제3자 판매자가 올린 것으로, 10개입에 27호주달러(약 31 NZD)로 판매됐다.



“조리용 제품이지만 악용 위험 커”… 소비자들 깜짝

제품 자체는 제과·제빵 업계에서 휘핑크림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법적인 조리 도구다. 그러나 아산화질소가 ‘웃음가스(laughing gas)’로 불리며 일부 청소년·젊은 층에서 흡입 형태로 남용되는 사례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장기·반복 사용 시 어지럼증, 근력 저하, 신경계 손상, 기억력 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경고해 왔다. 호주에서는 특히 16~24세 연령층에서 사용이 크게 늘어나 보건 당국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Kmart 공식 플랫폼에서 해당 제품이 판매된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제 Kmart에서도 쉽게 살 수 있게 됐다니 걱정된다.” “청소년 접근성이 더 높아지는 것 아니냐.”

일부 이용자들은 “조리용으로 합법적이며 실제로 필요하다”고 옹호했으나, 대다수는 “공식 유통망에서 판매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Kmart 즉각 판매 중단… “현재는 검색 불가”

논란이 커지자 해당 제품은 Marketplace에서 곧바로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 매체 news.com.au는 현장에서 직접 검색해 판매 페이지를 확인했지만, 기사 작성 시점에는 이미 상품이 내려간 상태였다.


Kmart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제3자 판매 관리 필요성 제기

이번 논란은 Kmart뿐 아니라 대형 유통사의 마켓플레이스 모델 운영 시 제3자 판매자 관리 강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청소년 건강 및 약물 오남용과 관련된 제품은 더 엄격한 검증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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