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머지않아 예인선이 하나도 없게 될 수 있다
- WeeklyKorea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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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안에서 위기에 처한 대형 선박에 대한 지원이 곧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뉴질랜드의 공해 예인선 수가 단 1척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해양부는 2024년 3월에 장관들에게 서한을 보내 뉴질랜드가 "곧 사고로 인해 해상에서 예인할 수 있는 선박이 하나도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가 넓은 바다에서 구조 상황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20년 동안 논쟁되어 왔다.

2023년 쿡 해협을 항해하던 인터아일랜더의 카이타키 페리가 동력을 잃은 사건을 포함한 일련의 위험한 사고로 인해 예인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게 되었다.
1News는 공식 정보법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장관과 Maritime New Zealand에 정보를 여러 번 요청했지만 거의 답변을 듣지 못했다. 1News가 대중이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옴부즈맨은 조사를 해왔다.
목요일, Maritime New Zealand가 문서를 공개했다. 다만, 상업적 민감성 때문에 95페이지 중 약 40페이지는 전부 삭제되었다.
관리들은 이 문서에서 이전에는 해상에서 긴급 용도로 선박을 예인할 수 있는 접근성이 높았지만, 현재는 상당히 줄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뉴질랜드 주변의 모든 지역에서 대형 선박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뉴질랜드의 현재 능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적었다.
유일한 선택은 상업용 선박이었다. 물론 이용 가능하다면 말이다.
타라나키에는 이전에 개인 소유의 예인선 3척이 있었지만, 현재는 1척으로 줄었고, 이 선박이 이 나라에 계속 남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었다.
관계자들은 쿡 해협을 주요 우려 지역으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 피오르드랜드, 북섬의 동해안, 타라나키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완전하고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1News에 공개된 문서에서는 관련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 기능은 자주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견인선이 출동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다.
작년 예산에서는 60만 달러가 비즈니스 사례를 위해 따로 책정되었으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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