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 주류 판매 적발된 오클랜드 주류 판매점들
- WeeklyKorea
- 6월 8일
- 1분 분량

오클랜드 전역의 11개 주류 판매점이 지난 한 해 동안 미성년자에게 알코올을 판매한 혐의로 적발돼 알코올 판매 면허가 일시 정지되었다.
적발된 업체는 블랙 불 노스코트, 심플리 프레시, 글렌게리 엘러슬리 등 다수이며, 정지 기간은 48시간에서 21일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었다. 이는 오클랜드 카운실, 경찰, 지역 보건 서비스의 합동 단속 결과이다.

오클랜드 카운실 면허 및 환경 보건 관리자 머빈 체티는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는 법 위반이며,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알코올 관련 위험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최초 위반에는 면허 정지 처분이 내려지지만, 재범 시에는 알코올 판매 및 공급법에 따라 더욱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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