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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더 달라" 기내서 소란 부린 호주인, 공항서 체포

Australian man denied alcohol on Auckland flight accused of touching passengers, endangering safety - NZ Herald
Australian man denied alcohol on Auckland flight accused of touching passengers, endangering safety - NZ Herald

즐거운 여행길이 되어야 할 비행기 안에서 주류 제공 거부에 불만을 품고 승객과 승무원을 위협한 호주인 남성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주류 제공 거부되자 승객 터치 및 안전 위협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국제선 항공기 안에서 한 호주인 남성이 기내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인계됐다. 사건의 발단은 승무원이 해당 남성의 취기를 감지하고 더 이상의 주류 제공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격분한 남성은 주변 승객들에게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며 불편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방해하는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고성방가를 하며 기내 질서를 어지럽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공항 도착 직후 경찰 연행

항공기 기장은 해당 상황을 심각한 '안전 위협'으로 간주하고 오클랜드 공항 경찰에 지원을 요청했다.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대기 중이던 경찰이 기내로 진입해 남성을 체포했으며, 그는 항공기 안전 저해 및 소란 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관계자는 "기내에서의 소란 행위는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수백 명 승객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특히 승무원의 정당한 지시를 거부하거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 팁: 기내 음주와 법적 책임

해외를 자주 오가는 교민들께서는 기내 주류 서비스 이용 시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 승무원의 권한: 항공법에 따라 승무원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주류 제공을 거절할 권한이 있다. 이에 항의하며 고성을 지르거나 신체 접촉을 하는 경우 즉시 범죄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 막대한 벌금과 입국 거부: 기내 소란으로 기소될 경우 고액의 벌금은 물론, 향후 해당 항공사 이용 금지나 뉴질랜드 및 타국 입국 시 비자 발급에 심각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 과도한 음주 자제: 기내는 지상보다 알코올 흡수가 빠르므로 평소 주량보다 적게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 기내 분쟁 대응: 만약 기내에서 취객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면, 직접 대응하기보다는 즉시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리고 좌석 변경 등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 항공 보안법: 뉴질랜드 항공 보안법은 기내 승무원에 대한 폭언이나 업무 방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징역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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