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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들은 여권신청시 사용 최소 두 달 전에 새 여권을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무부(DIA)의 조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8주와 배송기간까지 계산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여권발급 대기 시간이 길어진 이유는 여권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계절적 수요 증가를 그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현재 거의 38,000명의 키위들이 그들의 필수 여행 서류를 기다리고 있다.
정부의 여권 처리 목표는 10일이지만 현재 대기시간 가이드라인은 그보다 한 달 이상 길다.
2월에는 39,0000개 이상의 여권이 발급되었는데, 3월에는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신청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여권 처리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DIA는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10년 만에 여권 시스템의 가장 큰 변화이며 5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스템이 정상 가동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연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처 여권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력을 줄이고 국경이 열리면서 신청이 급증해 대기시간 목표치를 초과하는 문제에 시달려왔다.
2023년에는 일반적으로 여권 신청의 평균 처리 시간은 영업일 기준 17일이 걸렸으나 2024년 1월에서 3월 사이에는 평균 처리 시간이 10일로 대기 시간이 개선됐었다.
그러나 2024년 4월 일반 여권 신청의 평균 처리 시간은 26일로 급증했다.
추가 비용을 납부하고 신청할 수 있는 긴급 서비스는 이틀의 소요 시간이 걸린다고 안내되고 있다.
그러나 DIA는 모든 신청서가 동일한 것은 아니며 일부 신청서는 자동 검사를 통해 더 빠르게 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권 당국은 현재 평균 처리 시간이 6주 미만이지만,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여권을 처리할 수 없는 중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청자에게 8주와 배송 기간을 예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DIA는 이 접근 방식이 "신중하고" "보수적"이라고 말했지만, 신청자들에게 대기 시간에 대해 충분히 경고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처음에는 배송 기간을 포함해 6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RNZ에서 문의한 후 이 조언은 8주+배송으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평균 처리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에는 보통 신청자들이 밀려드는 중요한 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