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 한인 미술인 협회 제24회 정기 전시회
- WeeklyKorea
- 9월 7일
- 1분 분량
“Whispers of the Spring Breeze” – 봄바람의 속삭임

뉴질랜드 한인 미술인들의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제24회 정기 전시회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3시, 오클랜드 마이랑이 아트센터(Mairangi Arts Centre)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회는 “Whispers of the Spring Breeze(봄바람의 속삭임)”라는 주제로, 계절의 따뜻한 기운과 생동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재뉴 한인 미술인 협회(NZ Korean Artists Society Inc.) 소속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돼, 한국적 정서와 뉴질랜드적 감각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협회 측은 “재뉴 미술인협회 제24회 정기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 하신다면 저희에게 큰 영광이 되겠습니다.”라며 교민 사회와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전시 일정
전시 기간: 2025년 9월 20일(토) ~ 10월 3일(금)
오프닝: 2025년 9월 20일(토) 오후 3시
▶전시장소
Mairangi Arts Centre, 20 Hastings Road, Mairangi Bay, Auckland
▶관람 시간
월~금: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토·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교민 사회는 물론 현지 주민들에게도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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