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양일 간에 걸쳐 웰링턴에서 진행된 ‘2023년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총연회장' 선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한인합창단이 VoCo (Voice Community Concert New Zealand) 콘서트에 초청돼 우리 민요를 각국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은 뉴질랜드에서 피해를 입은 대출자들에게 1,100만 달러 이상의 환불을 약속했다고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지난 6월 24일(토요일) North Shore Squash Club에서 '2023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 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6월 5일 신설된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달 밝혔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참전용사께 감사의 영문 손 편지 쓰기 및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지난 5월 29일 개최된 제1회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작은 공연이 성황리에 잘 개최되었다고 주최 측이 전해왔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와 참석자는 다음과 같은 후기를 보내왔다.

저는 앞으로 오클랜드 한인회를 운영함에 있어 늘 겸손함과 신의로 임할 것이며 오클랜드 한인회의 안정과 위상 그리고 권익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에서는 창단 후 처음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기호 2번 홍승필씨는 1,002표를 얻어 874표를 얻은 조요섭씨(현 한인회장) 보다 128표를 차이를 보이며 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에 당선됐다.

그동안 버려두었던 우리의 의무와 역할을 이번 선거참여를 통하여 되찾아 함께하는 오클랜드 교민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태생적 한계·불법선거 방관·차별적 선거관리…선관위원장 사퇴 파문에 교민들 빈축

오는 20일 치러지는 제17대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를 놓고 교민들간에 설왕설래가 무성합니다.

기호 2번 홍승필 후보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왔다.

주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시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황가레이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제17대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홍승필 후보의 기세가 굉장히 거센 상황이다. 특히나 캠프에 합류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선거캠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준영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엔 2번" 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 홍승필 캠프측은 5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캠프관계자들과 홍승필 후보와 함께 교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뉴질랜드 공동체와 아시안 공동체와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원 제공하는 CNSST 재단에서는 한국인 커뮤니티를 위한 부모교육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다음과 같이 알려왔다.

버려진 여행 가방에서 나중에 주검이 발견된 두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2일(이스트)과 30일(노스)에서는 Activate Tamaki Makarau 와 EMA가 주최하는 한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를 위한 워크샵 진행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