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은 「뉴질랜드 워홀러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을 10.30(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한국 통신사의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여권 등을 이용하여 쉽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15일 제8대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이하 뉴한총연) 임시총회가 개최돼 연합회장에 단독 출마한 오클랜드한인회장 홍승필씨가 총 2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당선됐다.

최근 한국 김소월 시인의 시집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앙도서관에 진출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가장 큰 도서관인 투랑아(Turanga)중앙도서관 비치에 힘을 보탠 사람은 박춘태 박사다.

K-문화가 세계로 알려지는 요즘에 발맞춰 재뉴미술인협회의 제22회 정기전시회가 "K-ART" 라는 이름으로 노스쇼어 마이랑이 아트 갤러리에서 10월 14일(토요일) 3시에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9월 10일, 하윅민속마을(Howick Historical Village, HHV)에서 개최된 코리안 라이브데이(Korean Live Day)가 성황리에 마쳤다.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은 창단 후 일 년 동안 성장한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제 1회 정기 공연을 계획하였다고 알려왔다.

뉴질랜드 골프 문화 선도 기업으로 출사표를 던진 'Golfixx' 뉴질랜드사는 LPGA 투어 공식 협력사로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코스닥 상장기업 '(주)보이스캐디'는 지난 8월 21일 VSE 골프 시뮬레이터에 대한 뉴질랜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윤석열 대통령은 21기 자문위원 2만 1,000명을 선정 위촉했다.

다음 주 9월 10일 일요일 하윅 빌리지에서는 행복누리 주최가 주최하는 Korean Day 행사가 예정돼 있다.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1999년생 한국 남성을 포함해, 아직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1999년생 병역의무자들은 내년에 해외 체류 혹은 국외 출국을 하고자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승필)는 오는 8월 15일(화요일) 오후 4시에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 Hillctest, Auckland)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한다며 교민들을 초청했다.

주오클랜드분관(분관장 김인택)은 올해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여 7.27.(목) 파넬 로즈파크 호텔에서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들과 가족들을 위한 감사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취임식은 교민을 우선시하는 풍성한 잔치로 진행됐으며, 김인택 오클랜드 총영사를 비롯한 현지 정치인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양일 간에 걸쳐 웰링턴에서 진행된 ‘2023년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총연회장' 선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한인합창단이 VoCo (Voice Community Concert New Zealand) 콘서트에 초청돼 우리 민요를 각국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은 뉴질랜드에서 피해를 입은 대출자들에게 1,100만 달러 이상의 환불을 약속했다고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지난 6월 24일(토요일) North Shore Squash Club에서 '2023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 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6월 5일 신설된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달 밝혔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참전용사께 감사의 영문 손 편지 쓰기 및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