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6년 밝히는 새해맞이 공공 행사 총정리

전국 주요 도시 불꽃놀이·카운트다운 한눈에


ree

2025년의 마지막 밤과 함께 2026년을 맞이하는 뉴질랜드 전역에서는 대규모 불꽃놀이와 무료 공공 행사가 열린다. 북섬부터 남섬까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를 지역별로 정리했다.


■ 노스랜드 (Northland)

파이히아(Paihia)와 러셀(Russell) 사이 수로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자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관람 명소는 파이히아 부두, 마이키 힐 전망대, 해안 산책로이며, 와이탕이·오푸아·러셀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ree

■ 오클랜드 (Auckland)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 불꽃놀이가 자정에 진행된다. 오후 9시부터는 스카이 타워 ‘스페셜 모먼트’ 조명 쇼와 하버 브리지의 Vector Lights 라이트&사운드 쇼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도심 일부 도로는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되며, 마운트 이든·노스 헤드·마운트 빅토리아도 자정 이후까지 개방된다. TVNZ 1·2 채널에서 생중계.


■ 네이피어 (Napier)

사운드쉘(Soundshell)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로, 오후 7시부터 라이브 음악이 시작된다.

어린이 불꽃놀이(9:45pm)와 자정 메인 불꽃놀이가 각각 진행된다.


■ 타우포 (Taupō)

타우포 호수 위 바지선에서 펼쳐지는 Big Bang 불꽃놀이가 자정에 진행되며, Mini Bang(9:30pm)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다. 행사 당일 일부 도로는 통제된다.


ree

■ 뉴플리머스 (New Plymouth)

푸케쿠라 공원의 Festival of Lights와 함께 무료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오후 8시 ‘어린이 카운트다운’, 이후 라이브 음악과 DJ 공연이 자정까지 이어진다.


■ 파머스턴 노스 (Palmerston North)

더 스퀘어(The Square)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가족 행사로, 놀이기구·페이스 페인팅·라이브 음악이 준비돼 있다.

불꽃놀이는 9:30pm과 자정 두 차례 진행된다.


■ 웰링턴 (Wellington)

워터프런트 와이레포 라군에서 열리는 무료 행사로, 오후 3시부터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오케스트라 웰링턴 공연과 함께 어린이 불꽃놀이(9:30pm), 자정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ree

■ 픽턴 (Picton)

말버러 디스트릭트 카운슬 주관 행사로,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과 어린이 엔터테인먼트가 진행되며 자정에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 넬슨 (Nelson)

트라팔가 스트리트 상단 1903 스퀘어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어린이 카운트다운(9pm)과 자정 불꽃놀이, DJ·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노스 해글리 파크에서 열리는 무료 파티에는 Kora를 비롯한 뉴질랜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자정 불꽃놀이는 대규모로 예정돼 있으며, 11:45pm 이후 입장 마감이므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ree

■ 티마루 (Timaru)

캐롤라인 베이 카니발과 함께 오후 7시부터 라이브 음악과 놀이기구가 운영되며, 해변에서 자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 퀸스타운 (Queenstown)

호숫가 워터프런트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로, 밴드·DJ 공연과 함께 호수 위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한다.


■ 더니든 (Dunedin)

조지 스트리트 골든 블록에서 오후 5시부터 가족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불꽃놀이는 없지만, 옥타곤 일대 라이트 설치물과 자정 파이퍼 연주로 새해를 맞이한다.



ree

댓글


더 이상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소유자에게 문의하세요.
001.gif
오른쪽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1128.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