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Onewa Rd…2km 구간에 감시카메라 68대 운영

Onewa Rd를 이용하는 오클랜드 노스쇼어 사람들은 버스 전용차선 준수를 감시하는 교통 카메라 증가에 대해 당황해 하고 있다.

버켄헤드에서 노스코트 주변까지 2.3km 구간의 17개 지점에서 68대의 카메라가 곧 작동할 것이다.

다가올 5월부터는 앞면과 측면에서 차량을 들여다보는 새 CCTV가 전용차선 이용에 대한 준수 여부를 감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계자에게 보내져 검토를 받게 된다.

이 도로는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주 도로로 하루에 4만2,000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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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통국(AT)에 의해 설치되고 있는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해, 이 지역인 Kaipatiki 지역주민회 John Gillon 의장은 지나친 대응으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도를 진출입하거나 도로를 따라 산재해 있는 주택과 사업체나 학교 등으로 출입하려는 주민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이 수 많은 카메라가 그들이 전용차선에서 실제 변경해야 할 때,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주민들은 앞으로 전용차선에 진입해 50m 이내에 일반 차선으로 진입해야 하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이 여분의 카메라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우려한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법규에 진 출입을 위해 전용차선 이동 시 50m의 면제를 명시하고 있지만, Onewa Rd의 운전자들은 진출입시 70m의 버스 차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정차단속 관리자 Rick Bidgood는 이 기술이 도시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카메라가 약 100m를 커버하기 때문에 도로 확장에 계획된 숫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Onewa Rd의 전용 차선은 T3차로로 간주돼 승객이 3인 이상인 자가용과 버스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Onewa Rd의 준수율은 99% 정도라고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은 오전 7~10시 사이에 이동하는 차량 중 하루 평균 7~12건의 차량만이 위반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교통량을 고려하면 상당히 적은 양이다.

Gillon은 Onewa Rd 에서 이미 99 %의 규정 준수가 있었기 때문에, 카메라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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