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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NZ, 여권 없는 승객 피지행 비행 후 귀국 사건

에어뉴질랜드, 탑승 절차 점검 강화


Photo: Hobart Airport
Photo: Hobart Airport

오클랜드 공항에서 출발한 한 승객이 여권 없이 피지 나디 국제공항(NAN)까지 비행했다가 동일 항공편으로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Air New Zealand가 탑승 절차 강화에 나섰다.


사건 개요

문제의 비행편은 NZ952편, 12월 7일 출발 예정이었으며, 네 명의 여행객이 오클랜드에서 피지로 향하는 여가 여행에 나섰다. 승객들은 출국 심사와 탑승구에서 여권 및 탑승권 확인 절차를 정상적으로 통과했다.



그룹 중 한 명이 탑승 직전 출국 라운지 화장실을 다녀오는 동안, 탑승권은 게이트 직원이 보관하고 여권은 승객이 직접 소지했다. 승객이 돌아왔을 때, 이미 신원이 확인된 상태였기 때문에 항공기 탑승구에서 여권 재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해당 승객의 여권은 탑승 중에 누락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승무원이 항공기 내를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나디 도착 후 즉시 귀국

피지 나디 공항 도착 후, 해당 승객은 출입국 심사에서 제지되었고, 나머지 세 명은 정상 통과했다. 여권이 없는 승객은 국제 여행 규정에 따라 동일 항공편으로 오클랜드로 귀국했다.


나중에 여권은 오클랜드 공항에서 발견되었으며, 발견 위치와 과정에 대해서는 승객과 항공사 간 일부 상이한 보고가 있었다.



항공사 입장

Kate Boyer는 “이번 상황이 승객들에게 심리적·물리적으로 불편을 초래했음을 인정하며 안타깝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표준 출발 절차에서 여권 확인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여권 등 필수 여행 서류는 승객이 스스로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내부 검토 후, 향후 유사 사건 예방을 위해 공항 전 직원 대상 절차 강화와 문서 확인 단계 재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권을 분실한 승객 그룹은 책임을 인정하고 귀국 항공편 비용을 부담했지만, 탑승 시 추가적인 여권 확인 절차가 있었다면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국제선 여행에서의 문서 확인 중요성

국제선 출발 시에는 체크인, 출국 심사, 탑승구 확인 등 여러 단계에서 여권과 신분증 확인이 이루어진다. 단, 단거리 국제선에서는 탑승구에서 확인 후 항공기 탑승구에서 추가 확인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건은 항공사와 승객 모두가 여행 서류 관리에 책임을 져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특히 단거리 국제선에서도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여행객에 주는 시사점

  • 여권·여행 서류는 항상 승객이 직접 관리

  • 단체 여행 시, 탑승 전 여권이 다시 확인되었는지 반드시 점검

  • 항공사 절차를 신뢰하되, 개인 책임이 우선임을 인식


짧은 구간이라도 국제선에서는 사소한 실수로 귀국을 강제당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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