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집중호우로 지역 고립
- WeeklyKorea
- 3일 전
- 1분 분량

주민 대피 경고·이동 자제 요청
일부 지역 150mm 폭우
도로·교량 유실, 긴급 상황 우선 대응
노스랜드(Northland)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지역이 고립되고 주택과 도로 침수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주민들에게 고지대 대피와 이동 자제를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FENZ)은 일요일 오전 9시 직전부터 노스랜드 전역에서 다수의 긴급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는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있는 상황을 우선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가능한 한 높은 지대로 이동해 안전을 확보해야 하며,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즉시 111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폭우로 Ōakura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보고됐으나, 다행히 매몰된 사람이나 차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일부 교량이 유실되고, Whangaruru Harbour 인근에서는 여러 채의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MetService)은 노스랜드 지역에 정오까지 폭우 경보를 발령했으며, 밤사이 이미 발생한 침수 이후에도 추가 강수량이 누적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Whangārei District, Kawakawa 동쪽과 남쪽 지역, Far North District 남부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됐다.

자정부터 오전 5시 30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0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도로 침수와 통행 불가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경찰은 주민과 운전자들에게 불필요한 이동을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
Whangārei District의 도로 통제 상황은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MetService는 노스랜드에 강한 남동풍과 추가 강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Great Barrier Island, 코로만델 반도, 동부 해안 일부 지역에도 폭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당국은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은 최신 기상 정보와 긴급 공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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