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키밍 경찰 부청장 '음란물 발견'돼 조사 중 사임
- WeeklyKorea
-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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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 부청장 제본 맥스키밍이 '매우 심각한 성격'의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해임에 앞서 사임했다.
RNZ은 전 부청장 제본 맥스키밍의 업무용 컴퓨터에서 음란물이 발견됐다는 사실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4개월간의 휴가 후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독립 경찰 행동 당국과 뉴질랜드 경찰의 조사 대상이었다.
럭슨 총리는 총독에게 맥스키밍을 즉시 해임하도록 권고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었지만, 맥스키밍은 해고되기 전에 사임을 결정했다.
맥스키밍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범죄 수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치안법에 따라 경찰 부청장은 '적합하고 적절한' 사람이어야 하며, 제기된 의혹은 그의 직위 적합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는 이전 노동당 정부에서 경찰청 부청장으로 임명했을 때 제본 맥스키밍에 대한 위험 신호가 전혀 제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당시 경찰청장과 공공서비스 국장 모두가 맥스키밍의 임명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맥스키밍에 대한 혐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조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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