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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항서 마약 69kg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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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항에서 두 건의 별도 사건으로 약 2,60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이 압수됐다.

세관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의 경우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한 항공편에 실려 있던 두 개의 무인 더플백 안에서 50kg의 메스암페타민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사건은 뉴욕에서 도착한 승객의 가방에 약 18kg의 메스암페타민과 1kg의 코카인이 들어 있었다.


22세 남자가 뉴욕에서 온 가방과 관련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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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항 세관 관리자 대행 도넬 니콜슨은 "이 두 건의 압수는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뛰어난 기술 덕분에 가능했다. 직원들은 징후를 파악하고 추가 조사를 촉구해 막대한 양의 불법 약물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니콜슨은 올해 지금까지 세관이 약 0.5톤의 불법 약물이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는데, 이는 의미 있고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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