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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9번째 유행

면역 약화 가능성 경고


Photo: 123rf.com - RNZ / Composite Image - 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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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가 9번째 유행(wave)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보건 전문가들이 다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Health New Zealand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 관련 입원 환자 50명, 사망자 19명이 발생했다.



공중보건 전문가인 Michael Baker 교수는 RNZ와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가 현재 코로나19 9번째 유행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Omicron 변이가 확산된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1년에 약 두 번 정도의 유행이 반복되는 패턴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면역 감소가 이번 유행 원인 가능성

이번 유행의 특징은 새로운 변이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다.


Baker 교수는 이번 증가세가 백신 부스터 접종 감소와 면역력 약화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최근 부스터 접종을 받지 않았고 ▲마지막 감염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바이러스에게 다시 확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가장 영향 큰 감염병

Baker 교수는 코로나19가 여전히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이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연간 사망자 약 1000명

  • 독감 사망자 약 500명


즉 독감보다 여전히 두 배 정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는 여전히 병원 입원 환자를 증가시키고 있어 사회 전체가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사 감소·롱코비드 추적 부족도 문제

현재 코로나 검사 수는 과거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더 이상 검사 비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검사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롱코비드(Long Covid)에 대한 공식적인 추적 시스템이 거의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Baker 교수는 정기적인 설문 조사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장기 후유증을 겪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권고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30세 이상 6개월마다 부스터 접종

  •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집에서 휴식

  • 가능하다면 코로나 검사 실시

  • 감염 시 자가 격리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하수 감시(wastewater surveillance)와 병원 입원 데이터를 통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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