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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레이 화이트 대리점 3곳 파산

Daniel Horrobin has been forced to liquidate three Auckland real estate firms, with millions owed to Inland Revenue. Photo / Fiona Goodall
Daniel Horrobin has been forced to liquidate three Auckland real estate firms, with millions owed to Inland Revenue. Photo / Fiona Goodall

  • IRD 미지급 세금 등 포함... 부채 530만 달러

  • 부동산 시장 침체 속 가맹점 경영난 현실화


오클랜드에서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던 레이 화이트(Ray White) 가맹 대리점 세 곳이 막대한 부채를 남긴 채 결국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City Realty, City Realty Sandringham 및 City Realty Wynyard Quarter는 4월 1일 BWA의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담당하는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NZ Herald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업체가 채권자들에게 갚아야 할 부채 총액은 약 53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청산(Liquidation)에 들어간 법인들은 오클랜드 내 특정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가맹점들로, 청산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큰 채권자는 뉴질랜드 국세청(IRD)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지급된 세금(GST, PAYE 등)이 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무실 임대료, 광고비, 그리고 일부 미지급된 직원 임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는 이번 사태를 최근 뉴질랜드 주택 시장의 거래 절벽과 장기화된 고금리 여파가 가맹점 수준의 경영난으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중개 수수료 수입은 줄어든 반면, 높은 사무실 유지비와 마케팅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 파산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레이 화이트 뉴질랜드 본사 측은 "이번 파산은 해당 가맹 법인의 독립적인 경영 문제로 발생한 것"이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해당 지역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대리점들과 협력하여 진행 중인 매물 관리 및 거래 업무를 차질 없이 인계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산인은 현재 해당 법인의 자산을 매각하고 미수금을 회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부채 규모가 워낙 커서 일반 채권자들이 투자금을 온전히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세청과 같은 우선 채권자들에게 우선순위가 돌아감에 따라 중소 공급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이용하던 부동산 대리점이 파산했을 때 교민들이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 신탁 계좌(Trust Account) 안전성: 부동산 매매 시 입금한 계약금(Deposit)은 통상 대리점의 운영 자금과 분리된 '신탁 계좌'에 보관됩니다. 법적으로 보호받는 자산이므로 대리점이 파산하더라도 안전하게 반환받거나 변호사를 통해 정산될 수 있습니다.


  • 리스팅 계약 상태 확인: 파산한 대리점에 집을 팔아달라고 맡긴 상태라면, 계약이 유효한지 또는 다른 지점으로 이관되었는지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서면으로 계약 해지를 명확히 한 후 새로운 에이전트를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 미지급 수수료 분쟁: 만약 해당 대리점 소속 에이전트와 거래를 진행 중이었다면, 수수료 지급 대상이 청산인인지 아니면 인수한 새 대리점인지 명확한 법적 자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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