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 발사 위험으로 ‘네일건 리콜’
- WeeklyKorea
-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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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 네일건, 우발적 발사 및 부상 위험으로 인해 리콜

2021년 8월 1일부터 2025년 5월 21일 사이 버닝스에서 판매된 AEG 18V F-RAPIDFIRE 10GA 30o-34o 프레이밍 네일러가 의도치 않은 발사 가능성으로 인해 뉴질랜드 전역에서 리콜됐다.
네일건은 방아쇠와 접촉 안전 팁의 두 단계 발사 과정을 거쳐 발사되도록 제조됐다.

제품 안전 당국(Product Safety NZ)은 해당 네일건의 펌웨어 결함으로 인해 방아쇠만으로도 두 단계 안전 절차를 우회해 못을 발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열상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2024년 W39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 대해 Techtronic Industries가 제공하는 무상 수리를 받도록 권고했다.
이 리콜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된 제품을 포함해 2024년 W39 이전에 생산된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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