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발표
- WeeklyKorea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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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조선소에서 한국 기업이 건조」

미국의 Donald Trump 대통령이 한국에 핵추진(원자력) 잠수함 건조 승인을 내렸다는 파격적인 발표가 나왔다.
뉴욕 타임즈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10월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측 요청을 수용해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미사일이 아니더라도 원자로로 추진되는 잠수함(Nuclear-Powered Submarine) 건조가 가능해졌으며, 실제 건조 장소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조선소가 언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플랫폼을 통해 “한국이 낡은 디젤 잠수함보다 훨씬 기민한 핵추진 잠수함을 갖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주요 내용 요약
-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음. 
- 건조 장소로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Philly Shipyard”)가 언급됨. 
- 이번 발표는 한·미 방위동맹의 전략적 변화이자, 한국이 전략적 자율성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됨. 
- 전통적으로 미국이 핵추진 잠수함 추진기술 공유에 매우 엄격했던 만큼, 이번 승인에는 비확산(NPT) 및 핵기술 이전 규제 등 여러 국제적 쟁점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교민들에게 주는 시사점
- 한국이 보유할 수 있게 된 핵추진 잠수함은 단순히 군함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조선 해양 방위산업 및 기술이전, 한·미 간 산업·안보 연계 관계의 변화를 의미한다. 
- 조선소가 ‘미국’으로 지정된 만큼, 한국 기업의 미국 조선산업 투자 및 협업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 핵추진 선박은 원자로 및 정밀 기술이 필요하기에, 관련해 비확산 규제·국제기준 준수 여부가 단기적으로 쟁점이 될 전망이다. 
- 교민사회에서도 한국의 방위산업 정책 변화나 미국과의 기술·산업제휴 확대 상황을 이해하고, 경제·산업 면에서 어떤 파장이 있을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트럼프 소셜 미디어 발언
트럼프는 공식 성명 외에 SNS 상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I have given them approval to build a Nuclear Powered Submarine, rather than the old fashioned — and far less nimble — diesel powered Submarines that they have now.”
이 게시물은 그의 진취적 방위정책 이미지와 함께 한·미 간 ‘거래형 동맹’(security-industrial deal)이라는 인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해야 할 문제들로는 △한국이 실제로 핵연료 사용·재처리 권한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선 추가 협상이 필요하고, △기술 손실이나 국제 비확산 체제 내에서의 파장도 내부적으로는 우려 대상이며, △미국 내 조선소 및 방위산업이 이번 수주로 어떤 수혜를 받을지, 한국 측 산업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도 앞으로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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