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월 4일 오전 11시 선고"
- WeeklyKorea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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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오늘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헌재, 4일 ‘윤석열 탄핵’ 전원일치면 주문보다 선고요지 먼저 낭독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오전 11시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재판관 8명이 헌재 대심판정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노무현·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탄핵 사건도 모두 오전에 선고를 진행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 사건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생중계를 하기로 했고, 일반 방청객의 방청도 허용했다.
△보수논객 김진 “헌재 이미 8:0 파면 결론…갈등 열기 빼려는 것”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보수 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헌재가 이미 만장일치 파면 결론을 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영세 “탄핵 기각 희망하지만, 어떤 결론 나오든 당연히 승복”
헌재 윤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에
“헌법적 불안정 상태 해소해 다행”
△한덕수,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결국 ‘거부권’
“기업의 적극적 경영활동 저해
국가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공포
“미래세대 부담 최소화할 구조개혁 나서야”
△천주교 신부·수도자 3462명 “교만한 헌재, 국민에게 승복하라”
“너희는 말할 때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태복음 5장37절)
30일 고위성직자인 교구장 5명을 포함한 천주교 사제·수도자 3462명이 함께 발표한 ‘시국선언문’은 성경을 인용해 헌법재판관들에게 조속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요구했다.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 박해일·김성수 등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성명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정지영·임순례·허진호·장준환 감독, 배우 박해일·정진영 등 영화인 1025명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를 1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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