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홍수 피해 입은 '혹스 베이서 약탈 혐의로 5명 체포'



경찰은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피해를 입은 혹스 베이 지역에서 상업시설 절도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스턴 지구 경찰서 지넷 박 서장은 특히 홍수 피해로 비상사태가 발령된 상황에서 그러한 행위를 절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불법 행위, 범죄 행위와 관련하여 매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 피해로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이 있고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재산을 절도하는 것은 너무 악질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 악질적인 범죄자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서장은 부족한 지역 치안을 위해 경찰관들이 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혹스 베이에 수십 명의 추가 지원 인력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혹스 베이 대부분의 지역과 헤이스팅스, 네이피어는 연락이 두절되는 등 전력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지역과도 통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주 전, 또 다른 기상 이변이 맹위를 떨치던 중 한 남자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오클랜드의 노스 쇼어에 있는 와이라우 밸리의 매장을 약탈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조회수 443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