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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차 수출 140% 폭발적 급증


  • 중동 전쟁이 부른 '에너지 쇼크'

  • 유가 폭등에 전 세계 운전자들 'EV 전환' 가속화

  • 중국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치 경신


이란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치솟는 기름값을 견디지 못한 소비자들이 빠르게 전기차(EV)로 눈을 돌리면서, 이 기회를 잡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 수출이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4월 13일 보도된 1News와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의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4% 급증한 약 74만 8천 대를 기록했다.


특히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신에너지 차량(NEV)'의 수출은 전년 대비 무려 140% 이상 폭증한 36만 3천 대에 달하며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러한 급성장의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인한 '유가 쇼크'가 자리 잡고 있다.


이란 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고 국내 주유소 가격이 폭등하자, 그동안 전기차 구매를 망설였던 전 세계 운전자들 사이에서 '탈(脫) 내연기관'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상하이 기반의 시장 분석가 크리스 리우(Chris Liu)는 "중동 분쟁의 영향이 아직 통계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유가는 전기차 전환의 강력한 '트리거(방해물 제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전기차 도입을 늦춰왔던 가장 큰 이유인 '긴급성 부족'이 고유가로 인해 해소되었다"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은 이 틈을 타 유럽,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수 시장이 정부 보조금 축소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비야디(BYD) 등 주요 업체들은 해외 시장을 돌파구로 삼아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자동차의 해외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추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를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중국산 전기차의 파상공세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앞세운 중국차의 습격에 자국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관세 장벽이나 데이터 보안 규제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속 전기차 경제성 체크

기름값 급등 시기에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교민들을 위한 참고 지표다.


연료비 절감 효과: 현재 뉴질랜드의 유가 상승 폭을 고려할 때,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주행 비용을 약 70~8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브랜드의 부상: 과거 '저가 이미지'였던 중국산 전기차(MG, BYD 등)는 최근 배터리 기술력과 주행 거리 면에서 테슬라 등 서구권 브랜드를 위협할 정도로 품질이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전 인프라 확인: 전기차 전환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거주 지역 및 주행 경로 내의 급속 충전기 확보 여부다. 고유가 시대에 전기차는 강력한 대안이지만, 자신의 주행 패턴에 맞는 배터리 용량 선택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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