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Z, 30년 로열티 프로그램 대대적 개편
- WeeklyKorea
- 2일 전
- 1분 분량
이름은 바뀌지만 ‘포인트는 그대로’

뉴질랜드 대표 항공사인 Air New Zealand가 기존 고객 보상 프로그램 ‘Airpoints’를 전면 개편하며, 새로운 브랜드로 전환한다.
Air New Zealand는 자사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Airpoints를 ‘Koru’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다. 이는 약 30년간 유지돼 온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은 명확하다. “기존 포인트는 어떻게 되나?”
이에 대해 항공사는 ▲기존 Airpoints Dollars는 그대로 유지되고 ▲이미 적립된 포인트와 등급(Status Points)도 그대로 이전되며 ▲회원 혜택 역시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즉, 이름만 바뀌는 것이지, 실제 가치나 혜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왜 바꾸나…“경험 중심으로 재설계”
이번 개편은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고객 경험 중심의 구조 재편이 핵심이다.

Air New Zealand는 ▲새로운 등급 체계 도입 ▲보상 방식 확대 ▲디지털 기반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보다 “연결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새로운 최상위 등급인 ‘Koru Black’ 등 고급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도 추가될 예정이다.
교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번 변화는 뉴질랜드 교민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Airpoints는 단순한 항공 마일리지를 넘어 ▲항공권 구매 ▲렌터카 ▲일상 소비 적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돼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포인트 손실은 없지만 새로운 등급 기준과 혜택 구조를 다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
특히 자주 해외를 오가는 교민이나 출장·비즈니스 이용자라면 변화된 혜택 구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리브랜딩을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항공사 수익 구조 변화 전략으로 보고 있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항공사에게 중요한 수익원 중 하나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여행·제휴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변화는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 → 고객 생태계 구축”으로의 전환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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