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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G, 보험 이익 33%↑…온화한 날씨 덕에 청구 비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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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 보험사 IAG가 보험 이익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호주계 IAG(AMI, NZI, State 브랜드 운영)는 6월 말까지 12개월간 보험 이익이 전년 A$4억5700만(약 NZ$5억100만)에서 A$6억600만(약 NZ$6억6400만)으로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달러 기준 총보험료(GWP)는 1.7% 증가한 4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보험 마진은 22.5%에서 27.4%로 개선됐다.


주택 보험료율은 10% 이상 인상됐지만,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하락했다. 청구 비용은 3% 줄어 A$11억(약 NZ$12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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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를 합친 법인세 후 순이익은 A$13억6000만(약 NZ$14억9000만)으로 전년 대비 51% 급증했다.


닉 호킨스 IAG CEO는 “전략 실행과 성장 투자를 통해 더 많은 호주인과 뉴질랜드인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호주는 예측과 비슷한 날씨를 보였고, 뉴질랜드는 비교적 온화한 기상 조건 덕분에 청구 건수가 안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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