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Z 3월, 해외유입사례…3분의 2는 인도서 도착

방역 모범국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과 대만 등은 뉴질랜드 해외입국사례 중 단 한 건의 감염 사례도 기록하지 않았다.
  • 3월 해외입국사례 3분의 2는 인도에서 출발

  • 대유행 이래 해외유입사례는 1위는 영국(296명), 2위 인도(245명), 3위 미국(201명)



지난 3월, 한 달간 격리상태에서 발견된 Covid-19 감염 환자 중 거의 3분의 2가 인도에서 도착한 귀성객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정부는 인도에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 당국은 인도에서 출국하는 귀성객들의 입국을 2주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관리 격리시설에서 발견된 총 137건의 사례 중 87건이 인도에서 도착한 입국자로부터 발견됐다고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많은 수의 사례는 영국 7명으로 가장 많았고, 파키스탄과 미국이 각각 6명, 아일랜드가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30일 동안 브라질, 덴마크, 이집트, 에티오피아, 네덜란드, 오만, 파푸아뉴기니, 프랑스,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필리핀, 세르비아 및 몬테네그로,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등에서도 양성사례가 나왔다.



1월부터,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출국 전 사전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결과 서류를 받아야 했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도착하자마자 양성판정을 받고 있는 인도에서 도착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곳으로 오는 여정에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1,339건의 Covid-19 사례가 관리 격리상태에서 발견된 해외유입사례다.


그 사례들은 90개의 다른 나라에서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 1,339건의 해외유입사례 중 986명은 10개국 출신이다: 영국(296명), 인도(245명), 미국(201명), 러시아(51명), 호주(35명), 파키스탄(34명), 필리핀(27명), 프랑스(25명), 아일랜드(24명), 남아프리카(24명), 아랍에미리트(24명).






조회수 1,147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