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서 판매된 로또... 1,600만 달러 주인공

로또 뉴질랜드는 수요일 밤 추첨에서 파워볼과 로또 1등을 모두 적중한 행운의 티켓이 넬슨 시내의 Fresh Choice Nelson City 매장에서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당첨금은 파워볼 1등 1,500만 달러와 로또 1등 100만 달러가 합쳐진 총 1,600만 달러다.

수요일 추첨 번호는

5, 6, 13, 27, 31, 32, 보너스 볼은 3, 파워볼은 4였다.

이번 당첨자는 올해 들어 19번째 파워볼 1등 당첨자로, 2025년 들어 당첨금 규모는 530만 달러에서 2,330만 달러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3주 전에는 오클랜드·카와레우·크라이스트처치에서 판매된 세 장의 티켓이 기록적인 5,500만 달러 파워볼 상금을 나눠 가져 각 1,830만 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로또 NZ는 당첨자들에게 매장에서 확인하거나 MyLotto 웹사이트, MyLotto 앱을 통해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당첨금 수령 방법이 궁금한 경우 0800 695 6886(Lotto NZ)에 문의해 가장 적합한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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