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시대학, ‘싱가포르 분교 확정’ 협약체결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는 싱가포르 캠퍼스에서 뉴질랜드 유학을 원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시대학은 4월 16일(화요일) 교육업체인 피에스비 아카데미(PSB Academy)와 싱가포르 분교 설립 계획을 확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아를 일주일간 순방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이날 서명식에 참석해 지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 협력은 뉴질랜드와 싱가포르가 교육 선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육성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얀 토마스(Jan Thomas) 부총장은 전문성을 공유하고 더 넓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매시대학의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중요한 기성 시장이며,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 및 그 이상으로의 확장을 위한 기반이 됩니다.”


토마스 부총장은 "우리는 2008년부터 싱가포르에서 교육하고 있으며 매시대학은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훌륭한 평판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마스는 "대학은 미디어,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도록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등교육연합(Tertiary Education Union)은 이전에 매시대학이 수백 명의 뉴질랜드 직원을 감원하면서 싱가포르에 캠퍼스를 설립하는 것을 비판한 적이 있다.


감원에 대한 질문에 토마스는 매시의 수입을 다양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매시는 2026년까지 5,000명의 해외 유학생을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가 주요 기여국이다.



조회수 397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