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없이 음주 운전한 64세 남성
- WeeklyKorea
- 6월 2일
- 1분 분량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경찰이 실시한 음주 단속에서 64세 남성이 면허도 없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경찰은 지난 목요일 더니든의 포르토벨로 로드와 스톤 스트리트에서 두 개의 음주 검문소를 운영해 1,135건의 음주 검사를 실시했다.
이 음주 측정에서 운전자 5명이 리터당 400마이크로그램(mcg)의 알코올 농도를 초과해 적발됐고, 수요일에는 250mcg를 초과해 적발된 운전자 1명이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

음주운전자 중에는 47세 여성이 포함되었는데, 퇴근 후 와인을 마셨다고 인정했으며, 호흡 중 알코올 농도가 809mcg로 측정되어 28일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뉴질랜드 운전면허를 소지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이 남성은 737mcg(법정 제한의 거의 세 배)의 높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기록했으며, 그는 퇴근 후 맥주를 마셨다고 인정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법원에 출두하도록 소환했으며, 그의 차량은 압수됐다. 같은 단속에서 다른 운전자들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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