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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경찰관, 매튜 데니스 헌트 순경


경찰은 오클랜드 서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은 평생 경찰관이 되겠다는 꿈을 꿨다고 그의 가족을 대신하여 말하며, 28일 아침 경찰의 발표에서 순직 경찰관은 28세의 매튜 데니스 헌트(Matthew Dennis Hunt) 순경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헌트 순경은 2017년 10월 Wing 312의 일원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부분의 근무를 오레와(Orewa)와 헬렌스빌(Helensville) 경찰서에서 일하며 보냈으며, 최근에는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 경찰서에 기반을 둔 Waitemata Road Policing Team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트 순경은 그의 어머니 다이엔(Diane)와 그의 여동생 엘레노어(Eleanor)와 함께 히비스커스 코스트(Hibiscus Coast)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지역 학교인 Orewa College를 다니고, 그의 가족은 성명에서 "헌트는, 경찰이 되는 것이 평생 꿈이었다"고 말했다.

헌트는 경찰에 되기 전에 범죄학 학사 과정을 수료하고 오클랜드 교도소에서 사건 관리자로 일했었고, 최종 경찰 합류를 위해 영국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독 체력단련과 스포츠를 좋아했다. 최근 에덴파크에서 열린 블루스 럭비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경찰은 순직한 헌트 순경 가족들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이와 별도로 현장에 출동해 부상당한 다른 경찰과 일반인 부상자도 지원하고 있었다.


일상적인 검문 중 총격전 발생

19일(금요일), 헌트와 다른 경찰관은 도로 순찰 중 범죄 활동과 연관성 있는 차량을 우연히 발견했다. 경찰관들은 사이렌을 울리며 오전 10시28분에 차를 세우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곧 차를 놓쳤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것이 Massey의 주요도로 중 하나인 Triangle Rd에서 떨어진 Reynella Drive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차량에는 두 명이 타고 있었다.

이 때 상황이 급 반전 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용의자 한 남자가 장탄총으로 무장한 채 밖으로 나와 반복적으로 총을 쏘았다. 헌트는 다른 경찰관이 부상을 당하는 동안 치명상을 입었다.

그리고 나서 범죄 혐의자는 다른 일행과 함께 근처의 은색 마즈다 데미오를 빼앗아 타고 그들은 도망쳤다. 용의자들은 달아나던 중 한 일반인들 치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색대가 그 지역 전역에 걸쳐 도로를 폐쇄하고, 오후 1시45분, 코스터는 11년 만에 근무 중 순직한 경찰관의 소식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다.

웰링턴에서 급히 올라온 그는 오후 5시30분까지 헨더슨 경찰서에 있었고, 언론에 두 사람이 구금되었으며, 총기를 회수했다고 언론에 전했다.

오클랜드 전역의 경찰관들은 코스터가 "범죄 용의자” 임을 확신할 때까지 무장한 채로 남아있었다. 코스터는 "우리의 우선 순위는 이 범죄자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언론에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밤 집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 순직한 경찰의 가족을 마음 속에 간직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크리스 케이힐(Chris Cahill) 경찰협회장도 어제 이 비극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 모두는 경찰관이 되는 것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경찰관들은 근무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산다"고 말하며, "그들의 가족들도 그런 기대를 가지고 살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케힐은 이번 살인은 "일상적인 치안유지활동"에서 경찰관들의 위험성을 입증했으며 "범죄자들에 대한 총기류 확산"의 위험성을 다시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위험을 향해 달려가는 바로 그 사람들이 결국 임무 수행에서 어떤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은 절대적인 비극"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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