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하리"… 6·25전쟁 정전 기념 무궁화 식수식 개최
- WeeklyKorea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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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클랜드 파넬 로즈가든 참전용사비에서… 한·뉴 우정과 평화 염원

6·25전쟁 정전협정을 기념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정전 기념 무궁화 식수식'이 오는 7월 27일(월) 오후 2시 30분, 오클랜드 파넬 로즈가든(Parnell Rose Gardens) 내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함께 심으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우호 관계가 더욱 굳건히 이어지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뉴질랜드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약 6,000여 명의 장병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데 함께했으며, 45명의 장병이 전사하는 등 큰 희생을 치렀다. 오클랜드 파넬 로즈가든에 조성된 한국전 참전용사비는 이러한 희생을 기리고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장소로 자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무궁화 묘목을 함께 식수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궁화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꽃을 피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끈기와 희망, 평화를 의미하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식수식은 김인명 어르신, 국민당 멜리사 리(Melissa Lee) 국회의원, 국민당 코리안 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지역사회가 함께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교민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안내
행사명: 6·25전쟁 정전 기념 무궁화 식수식
일시: 2026년 7월 27일(월) 오후 2시 30분
장소: 오클랜드 파넬 로즈가든 내 한국전 참전용사비
주관: 김인명 어르신, 국민당 국회의원 멜리사 리, 국민당 코리안 그룹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며 한·뉴 양국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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