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세계 최장 직항편’ 첫 승객 맞이
- WeeklyKorea
- 12월 6일
- 1분 분량
중국–아르헨티나 25시간 초장거리 노선 개통

오클랜드가 중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이른바 ‘세계에서 가장 긴 직항편’의 첫 승객을 맞이했다.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의 신규 노선인 상하이–부에노스아이레스 항공편이 목요일 오후 6시 직후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하며 역사적인 첫 취항을 기록했다.
오클랜드공항 CEO 캐리 후리항아누이(Carrie Hurihanganui)는 이번 노선이 뉴질랜드 관광·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할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초장거리 노선은 중국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총 25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귀국편은 편서풍 영향으로 약 4시간 더 긴 여정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은 주 2회 운항되며, 승객들은 오클랜드에 2시간 동안 환승 정차한 뒤 최종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항공·관광 업계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남반구 주요 도시를 잇는 장거리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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