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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해변서 독사 발견… 대중들 접근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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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북부 해변에서 발견된 독사 한 마리는 개에게 물려 죽었거나, 때려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토종 노랑배 바다뱀이 오클랜드 근처 오마하 해변에서 살아있는 채 발견됐고, 해변을 찾은 한 사람이 사진을 찍어 보존부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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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부 수석 관리인인 칼 피셔는 관리인들이 도착했을 때 뱀은 죽어 있었다고 말했다.


피셔는 열대 뱀이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 바다에 나타나는데, 육지에 나타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죽은 뱀은 워크워스에 있는 DOC 사무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존부(DOC)는 대중에게 해변 남쪽 끝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개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경고했다.


피셔는 일반인이 뱀을 발견했고, 순찰대가 조사를 위해 파견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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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는 노란배 바다뱀은 독이 있고 공격적일 수 있다며, 이들은 태평양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뉴질랜드가 원산지라고 말했다.


"육지에서 독사들을 보는 건 매우 드문 일이지만, 최근 극심한 기상 조건 때문에 온갖 종류의 새와 해양 생물이 해안으로 밀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란배 바다뱀은 해변에서 거의 볼 수 없다.


DOC는 토종 바다뱀을 죽이거나 소유하는 것은 불법임을 대중에게 상기시키고, 이 생물을 발견한 사람은 0800 DOC HOT로 전화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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