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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귀성객 수하물...MIQ 호텔로 별도 운송한다

지난 8일 오클랜드에 3편의 항공편으로 도착한 승객들은 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했는데, 이는 무 검역 항공기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수하물 처리의 문제를 시험하였던 것으로 관리 격리호텔로 직접 수하물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오클랜드 공항이 19일부터 시작한 호주로부터 검역 없는 도착을 위한 준비를 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 중 하나였다.


정부의 MIQ 사이트에서 나와있는 수하물 처리 안내를 보면, 귀성객들의 수하물을 모아서 4~8시간 안에 그들에게 배달될 것이라고 한다.

이 시험에는 로스앤젤레스와 퍼스에서 출발하는 두 개의 에어뉴질랜드 항공편과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편이 선정되었었다.


오클랜드 공항은 4월 19일부터 MIQ 시설로 향하는 승객들을 위한 도착장과 타스만 횡단 항공편을 이용하는 검역 없는 승객들을 분리시키는 변경 작업이 필요하여 MIQ 승객을 위해 별도로 수하물을 배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수하물을 운반하는 회전 장치인 ‘캐러셀’은 더 많은 호주 입국자들의 수하물을 수용할 수 있지만, MIQ 도착 자들을 위한 별도의 수하물 수거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없었다.


MIQ의 웹사이트는 세 번의 항공기 도착 시험에서 국경 관리들이 특정한 검사를 요구하지 않는 한, 특별한 검색 없이 공항 전체를 통과할 것이라고 승객들에게 전했다.


"오클랜드 공항 입국장을 통과하는 과정은 이전(또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일부 프로세스는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공항 측은 여행객들이 일정 시간 동안 체크인 된 수하물과 접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 몇 시간 동안 필요할 수 있는 갈아입을 옷이나 필수 의약품 또는 어린이를 위한 물품은 손 가방에 준비해 가라고 사전에 안내했다.


별도로 운송되는 수하물은 오클랜드 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4-6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해밀턴과 로토루아 격리시설로 가는 사람들은 6~8시간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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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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