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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자 관련, 국내선 탑승자 추적중…

최종 수정일: 2020년 7월 31일

한국에 도착한 직후 코비드-19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있는 국내선 여객기 승객들이 우선으로 보건부의 조사 팀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방문비자로 뉴질랜드에 체류하였다고 발표하며, 그가 체류했던 오클랜드 집의 접촉자 5명은 건강한 상태이나 자가격리 중으로 오늘 검사를 받는 것으로 밝혔다..
또한 그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한국으로 입국하는 싱가포르 항공편을 탔고, 경유지인 창이 공항에서는 14시간 20분 동안 환승 지역에서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과 섞여 있었으며, 그 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믿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부에서 그와 직접 연락 할 수 없어 아직 대화를 나누진 못했다. 현재 그의 동선과 주변인을 포함 접촉된 연락처는 모두 170명 정도이다.

20대 남성이 지난 주 한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후 하루 만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되어 출발 전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8일 보건부 대변인은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95분간의 비행을 함께한 확진자(한국) 승객 바로 주변의 두 줄에 앉은 사람들에게 우선순위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비행기에 탑승한 나머지 승객들도 모두에게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 사례와 관련되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받았는지 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최근의 코비드-19 중심에 있는 이 여행자는 7월 21일 한국으로 여행하기 전에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국내선을 이용했다.


처음에는 무증상으로 발표했지만, 한국에서는 20대 남성인 환자가 현재 격리되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했다. 한편 양국 보건당국은 그가 어디서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정확히 파악 중이다.

보건부는 이 남성이 한국으로 여행하기 전에 뉴질랜드에서 감염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이 여행자가 일주일 전 7월 21일 뉴질랜드를 출발해 싱가포르를 경유해 7월 22일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그 사람이 3월 중순에 뉴질랜드로 돌아오기 전에 미국에서 몇 달을 보낸 것으로 확인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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