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팅스 ‘충격’의 3인 살해 사건
- WeeklyKorea
- 2일 전
- 2분 분량
경찰, 살인 미수 및 살인 사건 수사 착수
한 현장에서 1명 사망, 2명은 병원 후송 후 숨져
시장 “지역 사회에 큰 파장 줄 비극적 사건”
뉴질랜드 북섬 헤이스팅스에서 발생한 ‘트리플 호미사이드(3인 살해)’ 사건으로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18일 저녁 6시경 뉴질랜드 경찰은 헤이스팅스 내 한 현장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과 관련해 본격적인 살인 사건 수사(Homicide Investigation)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보도와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 당시 현장에서는 한 명의 피해자가 이미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중상을 입은 다른 두 명은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숨을 거두었다. 이로써 이번 사건의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샌드라 헤이즐허스트(Sandra Hazlehurst) 헤이스팅스 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끔찍하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시장은 “이번 사건이 우리 지역 사회 전체에 큰 충격과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피해자 가족들을 향한 위로와 함께 경찰 수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사건 현장을 봉쇄하고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며,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건의 구체적인 동기나 피해자들과 가해 용의자 사이의 관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것인지 혹은 계획된 범죄인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헤이스팅스 및 네이피어 등 헉스베이(Hawke's Bay) 지역에서 칼부림 및 총격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해당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사건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시민들은 즉시 경찰(105번 또는 111번)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혹스베이 지역 강력 범죄 발생 상황
헤이스팅스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최근 며칠 사이 발생한 주요 사건들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네이피어 주택 화재 및 사망: 4월 18일 오후, 인근 네이피어(Napier)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
헤이스팅스 뺑소니 및 흉기 습격: 지난 월요일 밤, 헤이스팅스 스토트포드 스트리트(Stortford St)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차량에 치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총기 오발 사고: 지난 4월 10일 루아히네 레인지(Ruahine Range)에서는 사냥 중이던 40대 남성이 다른 사냥꾼의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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