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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리슨 정부, 26일 개각 예상...성 스캔들 관련장관 문제

호주 SBS 방송은 크리스천 포터 법무부 장관과 린다 레이놀즈 국방부 장관이 26일 진행될 개각에서 장관직을 잃게 될 것이라고 보도됐다.


연방 의회 성 스캔들의 중심에 선 크리스천 포터 법무부 장관과 린다 레이놀즈 국방부 장관이 곧 시행될 연방 정부의 개각에서 장관직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개각은 빠르면 금요일인 26일 단행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3개월 만에 실시되는 2번째 개각이 된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이번 주 성 스캔들 이후 병가를 내고 휴식을 취하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두 장관들의 거취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포터 의원 대신 미카엘라 캐시 고용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국방부 장관으로는 피터 더튼 내부부 장관이 임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무소속의 재키 램비 상원 의원은 나인 네트워크에 출연해 개각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램비 상원 의원은 “연방 총리가 지금 가장 마지막에 해야 할 일이 어깨에 진 짐을 그대로 이고 가는 것”이라며 “이제 새롭게 출발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방 의회 성 스캔들의 중심에 선 크리스천 포터 법무부 장관과 린다 레이놀즈 국방부 장관이 곧 시행될 연방 정부의 개각에서 장관직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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