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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호흡기 감염 급증

최종 수정일: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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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마지막 주, 독감과 유사한 질병 호소하며 Healthline 전화 증가

  • 보고된 확진 사례 5건… 노인 요양 시설 3건, 웰링턴 유아 보육 시설 2건

  • 오클랜드 지역서 심각한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입원 건수가 일주일 만에 50% 이상 증가

  • 폐수 샘플링 결과 코로나19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경 과학 및 연구(ESR) 데이터에 따르면 독감과 코로나 감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주 오클랜드 전역에서 중증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상당히 늘었는데, GP들은 이미 압박을 받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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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이 급격히 증가해 의료 시스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중증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수가 일주일 만에 50% 이상 증가했으며, 폐수 샘플링 결과도 코로나19 감염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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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로 끝난 주에는 노인 요양 시설 3곳과 웰링턴 지역 유아 센터 2곳에서 호흡기 질환 발병이 보고되었고, 인플루엔자 유사 질병 관련 건강 관리 전화도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GP(일반의)들은 이미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으며, 로어 허트 지역의 시간 외 의료 센터는 환자들을 돌볼 의료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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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은 겨울철 환자 증가에 대비해 추가 인력 확보, 병상 최적화, 예방 접종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부스터 접종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뉴질랜드 보건부 최고 의료 책임자인 데임 헬렌 스톡스-램파드 교수는 GP 접근이 어려운 환자들이 응급실에 의존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응급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현재 변이들은 이전보다 독성이 낮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위험하며, 인플루엔자 또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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