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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촉구

수 차례 대상포진에 감염된 마오리족 한 여성은 새로운 연구에서 Covid-19 감염과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률 증가 사이의 연관성이 발견됨에 따라 사람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와이헤케 섬에 거주하는 마오리족 여성인 넬마리에 토이아는 태어나서 3번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대상포진에 익숙하다.


부동산 관리업을 하고 있는 63세의 이 여성은 20대 후반에 처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30대 중반과 40대 중반에 다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토이아는 처음 감염됐을 때 발진과 수포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치료를 받기 전 너무 늦게까지 방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엔 허리가 가려워서 긁다가 벼룩에 물린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이틀 정도가 지나자 아프기 시작했다"며 "정말 아팠다. 조금 기다렸더니 더 심해졌다. 약 5일 후, 저는 마침내 의사를 만났지만, 그 때는 수포가 완전히 부풀어 올랐고 그 후 몸에는 많은 수포가 생겼는데, 그것이 대상포진에 감염된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발진은 그녀의 몸 전체에 퍼졌고, 수포가 터지자 다른 피부에도 순식간에 번졌다. 그녀는 고통이 극심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 그녀는 대상포진에 90%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싱그릭스’ 백신 2개를 구입했다. 340달러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녀의 경고는 새로운 연구에서 Covid-19가 50세 이상 뉴질랜드 사람들의 대상포진 위험 증가와 15%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미국에서 Covid-19에 감염된 50세 이상 거의 200만 명의 사례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기반으로 했다.



새로운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베이 오브 플렌티 주민 중 70% 이상이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 발병한 150만 명 이상의 Covid-19 감염자 중 거의 40만 명이 50세 이상이다. 또한, 마오리족은 이 나라에서 약 25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클랜드 대학의 백신학자인 헬렌 페투시스-해리스 박사는 대상포진에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환자들도 쇠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두에 걸린 모든 사람들은 미래의 어느 단계에서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바이러스는 면역 체계에 의해 억제된 채 몸 안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그것은 다시 활성화되고 대상포진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비록 뉴질랜드 인구의 상당수가 백신접종을 받았지만, 50세가 넘는 10만명 이상의 키위들이 Covid-19에 감염되었다고 보고되어, 이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재활성화 할 수 있는 높은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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