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폭탄세일… ‘시드니 139달러, 쿠알라룸푸르 499달러’
- WeeklyKorea
- 20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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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는 내년 10월까지 여행 날짜를 미리 지정해 폭탄세일을 시작했는데, 이는 해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키위들을 충분히 유혹할 수 있는 가격이다.

판촉 이메일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시드니까지 139달러, 시드니를 경유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499달러에 항공권이 판매될 예정이지만 특정 날짜는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뉴스허브는 웹사이트 검색을 실시했는데 오클랜드-쿠알라룸푸르 항공료가 449달러 그리고 돌아오는 항공료가 366달러라는 것을 찾았다. 결국 왕복 항공료가 800 달러가 약간 넘는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모션 요금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10월 8일 사이의 여행 날짜에 대해 사전 매진되지 않는 한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세일로 판매되는 항공 요금에는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기타 약관과 조건이 있다. 세일로 판매되는 모든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잠재 고객은 일정을 예약하기 전에 신중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 프로모션에는 이코노미 좌석 외에도 프리미엄 플랫베드, 수하물, 보험, 좌석 선택 및 음식 패키지 할인도 포함된다. 오클랜드-시드니-쿠알라룸푸르 일반 항공편은 1,299달러부터 제공된다고 한다.
에어아시아는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로 이번 주 총 130개 노선을 판매한다.
항공사는 쿠알라룸프르에서 페낭, 발리, 쿠알라 테렝가누, 랑카위와 같은 목적지는 각각 약 10 달러에 도착할 수 있으며, 싱가포르, 자카르타 및 방콕은 약 25 달러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에어아시아 세일은 최근 캐세이 퍼시픽이 세금과 유류 할증료만 지불하는 것과 유사한 세일을 실시한 데 따른 것으로, 캐세이 퍼시픽 항공은 약 566 달러에 오클랜드-홍콩 왕복 항공편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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