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종 '시카다' 변이 전 세계 확산
- WeeklyKorea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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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면역 회피 능력 강해져… 보건 당국 "개인 방역수칙 준수 재강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일명 '시카다(Cicada, 매미)'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뉴질랜드 보건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1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다'라는 명칭은 바이러스가 마치 매미처럼 잠복해 있다가 특정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특성에서 유래되었다.
전문가들은 이 변이가 기존 백신 접종이나 감염을 통해 형성된 면역 항체를 어느 정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 재감염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시카다 변이가 기존 변이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증거는 없으나, 감염자 수가 급증할 경우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시카다 변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밝혀진 주요 특징과 대처법이다.

주요 증상: 기존 코로나 증상과 유사하지만, 유독 심한 인후통과 함께 쇠약감(Fatigue)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열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백신 효과: 현재 유통 중인 개량 백신(Bivalent boosters)은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보건 당국은 고위험군에게 추가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검사 키트: 기존의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로도 시카다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 초기에는 '음성'이 나왔다가 2~3일 뒤 '양성'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시차를 두고 재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뉴질랜드는 현재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밀폐된 공간에서의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부활절 연휴 이후 대인 접촉이 많았던 분들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자가 격리 및 검사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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