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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립 50년 미만의 젊은 대학들 세계랭킹…결과 발표

지난 50년 동안에 세워진 아시아 지역 젊은 대학교들의 성적이 상당히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세계 우수 젊은 대학교들의 순위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Times Higher Education의 최근 자료에서 나타났다.

한국의 대학교들이 세계 젊은 대학교 순위 (Young University Rankings - 50년 이내의 설립 역사를 갖고 있는 대학교들 중) 상위 10위 안에 3개 대학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다른 어느 나라들에 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카이스트 (KAIST) 대학교가 지난 해 5위에서 한 계단 올라 금년도에는 4위를 차지하였으며, 포항공대 (POSTECH)는 작년과 동일하게 8위 그리고 울산 과기원 (UNIST) 는 지난 해 17위에서 10위로 10위권으로 진입했다.

이 세 개 대학들은 특히 산학 협동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다른 한국의 네 개 대학들도 등수에 올랐다. 한국의 강한 면모는 아시아 대륙에서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로 해석되고 있다.

싱가포르의 난양 공대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지난 해 2위), 홍콩의 홍콩 과기대 (3위, 작년 1위)와 홍콩 시티 대학교 (5위, 지난 해 7위)들도 톱 10위권에 들었다.

젊은 대학들의 순위에서 톱 10위안에 다른 대륙들을 제치고 아시아 대학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대학들의 순위는 50년 이하의 역사를 갖고 있는 대학들의 대한 순위로, 51주년을 맞이하게 되면 자동으로 젊은 대학의 순위에서 빠지게 된다.

지난 50년 동안 새로운 아시아 교육 기관들의 설립과 더불어 기존의 대학들의 꾸준한 성장과 노력을 눈 여겨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영국은 이 순위에서 37개로 가장 많은 대학들이 등재되었으며, 그 다음은 인도로 34개 대학들로 나타났다. 대학들의 랭킹은 전 세계 68개 국가들의 450개가 넘는 대학들에 대한 평가로 매년 순위가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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