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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판매된 Kmart 젤팩 제품 리콜

독성 물질 혼입 가능성 경고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널리 이용돼 온 Kmart의 젤팩 제품이 독성 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전면 리콜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무려 7년 이상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Kmart는 최근 공지를 통해 ‘Anko 스몰 젤팩’과 ‘Anko 라지 젤팩’ 두 가지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돼 왔다.



리콜 사유는 젤팩 내부 성분 문제다. Kmart 측에 따르면, 원래 인체에 무해한 글리세롤(glycerol)이 들어가야 할 제품에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 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에틸렌글리콜은 극소량이라도 섭취할 경우 회복 불가능한 신체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독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Anko Small Gel Pak and Anko Large Gel Pak have been sold at Kmart in New Zealand since June 2018. Photo: Product Safety
Anko Small Gel Pak and Anko Large Gel Pak have been sold at Kmart in New Zealand since June 2018. Photo: Product Safety

특히 젤팩 포장이 손상돼 내용물이 새어 나올 경우, 어린이가 삼킬 위험이 있어 각 가정의 주의가 필요하다. Kmart는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이 없어도 가까운 Kmart 매장에 반납하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스몰 젤팩은 2025년 12월 24일까지, 라지 젤팩은 2024년 12월 21일까지 판매됐다.



이번 리콜은 뉴질랜드 비즈니스·혁신·고용부(MBIE) 가 감독 기관으로 나서 관리하고 있으며, 당국은 관련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간 일상적으로 사용돼 온 생활용품에서 발생한 이번 사안은, 교민 사회를 포함한 소비자들에게 제품 안전 확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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