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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사례 급증…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세

7월 5일(화요일) Covid-19 사례가 급증하면서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주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감지됐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Covid-19 사례 9629명과 사망자 24명을 발표했는데 이는 4일(월요일) 수치보다 3000명이상 더 많은 수치다.



또한, 보건부는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2.75가 처음으로 지역사회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변이에 감염된 두 명 모두 인도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발견된 BA.2.75 변이는 최근에 뉴질랜드에서 주종으로 자리잡으며 확산되고 있는 BA.2의 2세대 하위 변이인 것으로 전했다.


BA.2.75는 최근에 와서야 BA.2와 구별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전염성, 면역 회피성, 심각성에 대한 증거는 아직 예비 단계에 있으며,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보건부는 BA.2 오미크론보다 전염성이 높고 면역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더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증거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더 심각한 중증으로 이어진다는 증거는 현재 없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현재 Covid-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493명으로 4일(월요일)보다 6명이 더 늘어났으며, 중환자실이나 의존도가 높은 병동에 입원한 사람은 전과 같은 11명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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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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