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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로 키위들 추운 아침 맞아



뉴질랜드 전역에 다가온 갑작스런 추위로 쌀쌀한 아침을 맞고 있는 가운데, 북섬 아래 지방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어 남섬을 오가는 페리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메트서비스(MetService)는 30일 아침 가장 추웠던 곳은 영하 4.1도를 기록한 테아나우의 마나포우리 공항이었다고 밝혔다. 테카포는 영하 3.9도로 그 뒤를 이었다.



북섬에서 가장 기온이 낮았던 지역은 영상 1.8도의 타우포와 와카타네 사이에 있는 갈라테아였다. 로토루아는 영상 2.8도로 두 번째로 기온이 낮았다.


"오늘 밤에도 추운 밤이 예상되지만 기온은 오늘 아침만큼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트서비스는 오클랜드는 밤새 기온이 5.3도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웰링턴과 와이라라파에는 주황색 폭우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최고 7m에 달하는 파도가 예상된다.


오늘 인터아일랜드와 블루브리지는 쿡 해협을 오가는 많은 선편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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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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