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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터널 끝의 빛이 멀어지고 있다

Judith Collins 국민당 대표가 웰링턴에 두 개의 터널을 새로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에도 국민당 자체의 터널 끝의 빛은 점점 더 먼곳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최근 실업률을 발표했다. 그 그림은 많은 이들의 머리를 긁적거리게 했다. 그것은 실업률의 하락을 보여주었다. 그렇다, 뉴질랜드는 3개월 동안 폐쇄되었고 회사들은 수천 명씩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었다.

6월 분기의 실업률이 4.2%에서 4%로 떨어진 것은 물론 헤드라인 수치일 뿐이다. 그 이면에는 임금보조금 효과와 근무시간 조정 그리고 실업급여에 대한 상승 효과에 따른 불확실성 있었다.

그러나 그 헤드라인 수치의 정치적 영향은 분명하다.

국민투표가 코비드-19 폐쇄 국면에서 깨지기 시작한 이후, 국민당 의원들은 "곧 논쟁이 국민당에 유리해질 것"이라는 주문을 반복하고 있다. 그것은 곧 사람들이 경제적 손실에 직면할 것이고,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국민당에 의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국민당은 아직도 5개월 동안 계속 주문만을 반복하고 있다. 마치 충분한 시간이 주문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믿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이 결국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2020년 선거에 맞춰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점점 더 의심스러워 보인다.

실업률 수치는 9월 총선을 앞두고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지표다. 국민당은 나쁜 것을 필요로했다. 대신에 터널과 Collins에 의존하게 된다.

실업률 수치에 대한 반응은 노동당과 국민당이 선거운동을 전개하는 접근법을 의미했다. 국민당은 임금 보조금이 실업률의 현실을 위장하고 9월 1일 그 보조금이 종료되면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반해 노동당은 이 수치들이 지금까지 코비드-19에 대한 정부의 대처 효과에 대한 검증이라고 자랑했다.

이번 선거에서 노동당은 유권자들의 마음이 지금 이곳에 안정되게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평범한 삶을 사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것이 지금이다. 해외의 코비드 장면과 통계는 공상과학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거의 비현실적으로 느낀다.

Ardern은 그녀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줘서" 고맙다고 표한다.

그러나 국민당은 John Key 전 총리가 이번 주 경제 컨퍼런스에서 언급한 몇 년 동안 소매업에서 부동산에 이르는 지역의 상승하는 경제 지표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유권자들의 마음이 앞으로 몇 년동안 자신들을 지지하기 바랄 것이다.

양당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는 시작부터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무엇인가? 거의 모든 정당이 코비드 회복을 위한 "5개항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가 영원의 요새라는 근거는 없다. 그러나 국민당이나 노동당은 언제 어떻게 이 요새를 오픈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아직 감히 하지 못했다.

우리 안에는 코비드가 없는 아주 작은 나라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생길 결과에 대해 감히 경종을 울린 카나리아들이 있다.

각 사건마다 카나리아는 여론의 법정에서 신속하게 집행되어 왔다. 가장 최근의 것은 Key였다. 그는 이주 노동자들, 또는 유학생들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이 국경을 개방하는 쪽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옳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국경개방에 대해 흥분했다.

사람들은 국경이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게 안전하게 다시 열릴 수 있는지에 대한 어떠한 뉘앙스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걀국 흑백문제가 되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들을 주로 귀국시킬 수 있는 현재의 검역 조항에 대해 68%라는 강력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는 8월 6일 발표된 NZ Herald Kantar Vote 2020 조사였는데, 68%는 뉴질랜드 시민과 거주민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국경을 폐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지 29%만이 엄격한 검역과 납세자의 비용 부담 없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비용부담을 원칙하에 입국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한 신뢰는 이제 그녀에게 부여된 것이다. 총리는 아마도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안전하게 들여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총리는 얼마남지 않은 선거 일정에서 두 번째 발병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정치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뉴질랜드가 코비드 프리 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만큼 아직 용기가 있는 정치인이 없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것은 엄청난 정치적 위험을 수반하는 질문이다.

아주 간단히 말해서, 대중들은 그것을 물어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그들이 다칠 때까지 그것을 물어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현재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 노동당은 유권자들이 9월 19일 이전에 "다음" 단계 질문을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Claire Trevett Senior Politics Writer, NZ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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