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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통장에 갑자기 입금된 $571?

ASB 집단소송 환급금 지급 시작


Some ASB customers are receiving a payout from the bank that totals hundreds of dollars. Photo / NZME
Some ASB customers are receiving a payout from the bank that totals hundreds of dollars. Photo / NZME

ASB Bank 고객들의 계좌에 최근 수백 달러의 ‘정체불명 입금’이 나타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오류가 아닌, 과거 대출 관련 집단소송(class action)에 따른 환급금 지급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급은 약 20만 명에 가까운 고객 계좌에 평균 약 571달러 수준으로 입금되며, 일부 고객들은 사전 안내 없이 입금이 이뤄져 혼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왜 돈이 들어왔나

이번 환급은 과거 ASB가 대출 계약 변경 시 필요한 정보 제공(공시 의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논란에서 시작된 집단소송의 결과다.


해당 소송은 Credit Contracts and Consumer Finance Act(CCCFA) 위반 여부를 둘러싸고 진행됐으며, 은행이 일부 고객에게 법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제공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핵심이었다.



결국 ASB는 책임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총 약 1억3560만 달러 규모의 합의금 지급에 동의했다.


이 합의금은 대상 고객들에게 분배되며, 그 결과 일부 고객 계좌에 수백 달러가 입금된 것이다.



누가 대상인가

환급 대상은 주로 ▲2015년~2019년 사이 ▲주택담보대출 또는 개인대출 조건을 변경한 고객으로 알려졌다.


은행과 법원은 별도 신청 없이도 해당 고객을 자동으로 식별해 지급하도록 했으며, 고객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었다.



왜 금액이 다를까

지급 금액은 개인마다 다르다.


이는 ▲당시 대출 규모 ▲이자 및 수수료 납부 금액 ▲계약 변경 횟수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부 고객은 수십 달러 수준에 그치지만, 다른 고객은 수백 달러 이상을 받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점

이번 사례는 단순 환급을 넘어, 뉴질랜드 금융 시스템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은행이 잘못된 절차를 거칠 경우 집단소송을 통해 고객 환급이 가능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지급이 이뤄질 수 있음

계좌에 예상치 못한 금액이 입금될 경우 사기 여부 확인 필요


특히 교민들의 경우, 출처가 불분명한 입금에 대해 보이스피싱이나 스캠으로 오해할 수 있어 은행 공식 안내 확인이 중요하다.



교민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팁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음과 같은 점을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 과거 대출 계약 변경 이력 확인

  • 은행 알림 및 이메일 정기 점검

  • 의심스러운 입금 시 즉시 은행 문의


또한 향후에도 유사한 집단소송이나 환급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금융 거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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