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Labour Day)…영업 여부·서차지·급여일 정리
- WeeklyKorea
-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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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노동절(Labour Day) 은 매년 10월 넷째 월요일에 해당하며, ‘8시간 근무제’의 확립을 기념하는 공휴일이다.
2025년에는 10월 27일(월요일)로, 장기 연휴(Labour Weekend)가 이어진다.
노동절엔 어디가 열리나?
노동절은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Anzac Day처럼 의무 휴업일이 아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상점과 식당이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일부는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서차지(Surcharge)…왜 내야 하나?
노동절은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직원이 이 날 근무할 경우 1.5배 임금(time and a half) 과 유급 휴일 보상이 주어진다.
이 인건비 부담을 보전하기 위해, 카페·식당·바 등은 15% 안팎의 서차지를 고객에게 부과할 수 있다.

Consumer NZ에 따르면,
사업장은 서차지 부과 사실과 이유를 명확히 고지해야 하며,
안내문, 웹사이트, 또는 주문 전 구두 안내 중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만약 고객이 안내를 받지 못했거나 잘못된 정보를 들었다면, 상공위원회(Commerce Commission)에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
급여일 변경 안내
노동절 휴무로 인해 Work and Income은 일반적으로 화요일(28일)에 지급되는 급여를 토요일(25일) 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동절의 유래...‘8시간 노동제’의 시작
노동절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하루 8시간 노동” 원칙을 세운 웰링턴 목수 ‘새뮤얼 파넬(Samuel Parnell)’을 기념하는 날이다.

1840년, 파넬은 “하루 8시간 일하고, 8시간 쉬고, 8시간 자기 위해 산다”는 신념 아래 8시간 노동만을 요구했고, 당시 뉴질랜드에 숙련 목수가 드물었던 탓에 고용주는 결국 그의 조건을 수락했다.
1890년 10월 28일, 그를 기념하기 위해 1500명이 참가한 첫 노동절 퍼레이드가 웰링턴에서 열렸다.
이후 정부는 1899년 노동절 법(Labour Day Act)을 제정해 공식 공휴일로 지정했다. 1910년부터는 현재처럼 10월 넷째 월요일로 옮겨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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