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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Covid-19 백신접종에 14억 달러 투입


정부는 향후 2년 동안 백신 출시에 필요한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Covid-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14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지출에 대한 수치는 이전에 발표되지 안았었는데, 정부가 백신 회사와의 사전 구매 계약에 대한 상업적 민감성 때문에 발표되지 않았던 것이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총 14억 달러 중 백신과 전문 장비를 구입하는데 10억 달러 이상이 배정되었다고 말했다.


10억 달러 중 "Covid-19 백신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제조업체와의 사전 구매계약 및 COVAX 시설"에 대해 9억6,430만 달러가 배정됐다.

전문적인 백신 장비에 6,630만 달러가 배정되었는데, 여기에는 주사기 구입 및 백신관련 저장 시설과 운송비가 포함되었다.


힙킨스 장관은 "우리는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확보했고, 태평양 지역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양도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14억 달러 중 나머지 3억5,690만 달러는 출시에 대한 기술 지원, DHB에 자금지원, Medsafe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지역사회 접종센터 설립에 배정되었다."

지금까지, 정부는 뉴질랜드에서 사용이 승인된 유일한 Covid-19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1,000만 회분을 구입했다.


정부는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얀센으로부터 백신을 사전 구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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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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