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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뉴질랜드에 '여행경보' 발령


미국 정부는 뉴질랜드가 현재 보유중인 COVID-19 활성환자 사례 23건을 빌미로 뉴질랜드에 대해상식 이하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미국 지역 자체의 지역 사회전파는 200만명이 넘는 활성 환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망자만 16만명을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사망자가 16만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Donald Trump 대통령은 국가 경제의 재개를 모색하며, 일부 국가에 대한 국경 제한도 완화했다.

그러나 미 당국은 8월 7일(NZ 시간) 웹사이트 여행 조언을 통해 뉴질랜드(Aotearoa) 여행 시 더 많은 주의를 요구했다.

"뉴질랜드는 2020년 8월 6일 현재 국경 내에 1569건의 COVID-19 확진 및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23건의 활동 사례가 있다"고 게시되어 있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례들이 관리적인 격리 상태에 있다는 것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 경고는 모호한 점이다.

현재 뉴질랜드는 시민 또는 유효한 여행 조건을 가진 거주자만이 뉴질랜드로 입국할 수 있으며, 모든 입국 자들은 지역사회로 들어가기 전에 COVID-19에 대해 최소한 14일의 관리적 격리시설 또는 검역소 시설에서 음성 결과를 완료해야 격리시설에서 퇴소하여 일상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뉴질랜드 정부의 안전한 여행 웹사이트(safe travel website)에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여행자들에게 한 가지 간단한 메시지가 있다.

Don't

웹사이트에는 "현재 모든 뉴질랜드 인들이 COVID-19의 발생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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